안녕하세요. 김한수님.

Wifi 연결 상태에서 어플 내에서의 영상 실시간 재생은 스트리밍 재생으로 영상 재생 중 버퍼링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급적 영상을 완전히 다운로드 한 후 재생하는 것을 권하며 2분 영상 파일(약 170~180메가)을 Wifi로 다운받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3분~3분 30초(wifi 다운로드는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사용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정도 소요됩니다. Foxeye Wifi Pro의 설정 중 'Cycle Record Time'항목을 1분으로 설정하게 되면 영상녹화 파일이 1분단위로 나눠지게 되어 Wifi로 필요하신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시기에 저희 제품과 케이블을 통한 연결로 영상을 직접확인 및 복사가 가능합니다.
(적어주신 글에서 30cm의 케이블을 말씀하셨는데 GC1을 구매하시면서 받게 되는 케이블은 약 1미터 정도의 USB케이블과 약 15cm 정도의 OTG케이블입니다. 말씀하신 30cm정도의 케이블은 어떤 것인지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저희 제품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연결방법은 저희 제품의 본체(카메라가 있는 쪽이 본체) 후면부에 있는 마이크로usb(고무 커버로 덮여져 있습니다)에 1미터의 usb케이블의 마이크로usb포트를 연결하시고 usb케이블의 반대쪽에 OTG케이블을 연결한 후 OTG케이블의 마이크로usb포트를 스마트폰의 충전단자에 연결하면 스마트폰에서 usb저장소가 인식되며 '내 파일' 혹은 '파일관리자'가 자동실행됩니다. 해당 어플에서 표시되는 'DCIM' 폴더 내의 '100MEDIA'폴더 내에 저희 제품에서 촬영된 영상이 저장된 것이 표시되며 바로 영상확인과 복사가 가능합니다. OTG연결 방식의 다운로드는 Wifi보다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OTG케이블은 반드시 스마트폰쪽으로 연결해야 하며 바이크의 키는 off상태로 연결합니다. 또한 영상 확인 및 복사를 다 하신 후에 케이블을 분리하기 전 스마트폰의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려 표시되는 항목 중 '안전제거'를 반드시 실행하신 다음에 스마트폰의 화면상에 안내멘트가 표시된 후 케이블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부분은 말씀하신 리모콘과 본체를 제외한 검은색 박스는 저희 제품의 전원박스로 해당부위에 설치된 USB포트는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는 USB파워아웃렛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