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2018.12.11 16:38)
안녕하세요. 김선우님.
우선, 사용상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게시물에 올리신 GC1과 아이폰의 연결 및 영상 다운로드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문제가 없음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여 저희 내부에서도 다시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iOS기기인 아이폰 6s, 아이폰8, 아이폰 XS, 아이폰 XS MAX 등으로 확인하였고, 말씀하신 문제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아이폰의 iOS 버전은 12.1.1이며 GC1의 펌웨어는 V40입니다.
이하 저희 글을 면밀히 살펴보신 후, 다시 재 연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설정>일반>[FOXeye WiFi Pro] 앱에서 ‘사진 억세스 권한’을 허가 하지 않고 이용하시는 경우, 영상을 다운로드 하는 과정에서 아이폰의 카메라롤 및 FOXeye wifi Pro 갤러리에 영상 파일 저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상 파일 저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정상적인 영상 재생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된 영상은 [Foxeye wifi Pro]앱 내부에 있는 갤러리(GC1 기기와 아이폰 내부 저장소를 스위칭 할 수 있는 버튼 중 폰 내부로 설정한 화면), '사진 '앱의 카메라롤, 그리고 아이폰의 사진 앱 내부에 보여지는 'FOXeye Wifi Pro갤러리‘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동영상의 재생 또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습니다.
2. 아이폰과 OTG.
애플의 아이폰은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OTG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애플의 iOS는 안드로이드 OS와 달리 외부기기와의 연결에 있어서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폭스아이 제조사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많은 시간 노력과 시간을 들여 소비자분들의 편의를 도모했지만, 휴대폰 제조사인 애플에서 해당 기능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 구현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애플에서 공식 악세사리 품목으로 판매하고 있는 ‘카메라 커넥터 케이블’과 USB케이블을 사용해 아이폰과 GC1을 연결하면 '사진'앱의 가져오기 탭은 활성화되나 파일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애플의 iOS가 최대 8글자의 파일명만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GC1의 펌웨어에서 생성되는 파일명은 MMDDCCMM_XXXX로 총 13글자로 구성됩니다. 이는 '월일시간분_일련번호'를 의미하는 방식으로 최대한 파일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이패드에서도 마찬가지로 해당 케이블 연결 시, 사진 앱의 가져오기 탭은 활성화 되나 파일의 표시는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iOS는 공식적으로 OTG기능을 사용하시는데 제약이 따릅니다.
3.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FOXeye GC1’제품은 국내 출시된 지 약 5년 이상 된 제품이며, GC2가 출시되면서 단종 된 제품군입니다. 또한, GC1에서 사용되는 ‘FOXeye wifi Pro’앱은 GC1의 단종 후 본사 내부의 업데이트 지원이 끊기긴 했지만, 현재도 기기의 사용에 있어서 기능적인 구현이 모두 가능한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윗 본문에 말씀드린대로 사용하시는 기기의 펌웨어 버전 및 어플 억세스 권한에 대한 확인을 해 보신 뒤, 문제가 계속 유지되신다면 사용하고 계신 GC1제품의 점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점검이 필요하신 경우 모토캠 고객센터로의 방문 혹은 택배로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점검의 경우 전화(070-4120-7994) 혹은 카카오톡(id : motocam)으로 방문일정에 대한 사전 예약 후 방문을 해주시기 바라며, 택배접수의 경우 제품 탈거 후, '성함, 연락처, 받으실 주소, 증상'에 대한 별도의 메모를 남겨서 택배로 접수 가능합니다. 추가적인 문의는 모토캠 고객센터 업무시간 내에는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가능합니다.
다시 한번 사용상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연락 주시면, 불편하신 점이 해결되실 때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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